- 발매 : 2019년
- 장르 : RPG
- 리뷰 : 파이널 판타지 10은 정말 유명한 게임이다. 플레이스테이션 2 플랫폼으로 발매되며 엄청난 그래픽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는 가수 이수영이 부른 주제곡 '얼마나 좋을까' 가 엄청 히트하며 더욱 더 유명해진 게임이었다.
HD 리마스터가 되면서 한글화가 되었고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이 되면서 오랜 세월 끝에 플레이 해볼 수 있게 되었지만, 과거의 명작을 지금에 와서 처음 플레이 하기란 너무도 어려운 일이었다. 결국 불편한 시스템과 친해지지 못하고 아쉽게도 중간에 플레이를 포기해야만 했다.
지금 이 리뷰글을 쓰면서 찾아보니 스팀판에는 불편했던 여러 요소들을 게임 내에서 부스트 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고 한다. 기회가 된다면 스팀판으로 다시 플레이를 해보려고 한다.
- 추천 대상 : 파이널 판타지 10과 함께한 추억이 쌓여 있는 사람들.
- 패키지판 VS DL판 :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는 스퀘어에닉스의 게임은 절판이 빨리 되는 편이다. 아마도 첫 발매 이후 재판을 찍지 않는 느낌인데, 그래서 파이널 판타지 10 또한 신품 패키지는 구매할 수가 없다.
- 플레이 타임 : 10여시간 만에 플레이를 그만 두었지만 역시나 RPG 답게 굉장히 긴 플레이 타임을 갖고 있는 게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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